내돈내산 베라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 + 아이스호떡 이달의맛 신상 리뷰

❤제 돈 주고 사 먹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베스킨라빈스 파인트로 포장해온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

아이스 호떡, 뉴욕치즈케이크!

 

파인트 용량은 336g에 가격은 8200원.

약 1000칼로리.. :)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먹는 날엔칼로리는 잠깐 잊어보기로 한다.

 

뉴욕치즈케이크는 다들 아는 그 맛,

치즈케익을 그대로 아이스크림에 담은

느끼하고 달달하면서 시원한 맛!

 

이번에는 베라 신상 이달의 맛인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도 담았다.

 

원래 좋아하는 과자라서 궁금했는데

삼각형 모양 초콜릿칩이 그대로 있고

아이스크림 쪽은 엄마는외계인 같았다.

 

초코볼 대신 진한 초콜릿칩이 들어가 있어

엄마는외계인과 다른 새로움을 기대했다면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달달한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에 충분히 만족할듯.

 

아이스붕어빵과 비슷하게 나온지라

둘 중에 고민하다 고른 아이스호떡.

아이스붕어빵보다는 아이스호떡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은 편이었다.

 

쫀떡궁합에도 들어있었던 식감의

쫄깃한 떡 + 꿀, 씨앗이 들어있어서

호떡의 느낌을 살린 아이스크림!

 

새로운 맛이라 신선하게 느껴졌지만

기존의 다른 아이스크림에 비해서는

약간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단 편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두 가지 맛 모두 기존에 있던 맛에

조금 더 변형을 가한 느낌이라 그런지

정착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번 베라 신상 세 가지였던 아이스호떡,

아이스붕어빵, 아이스촉촉한초코칩 중

딱 하나만 고르라면 나는 초콜릿 맛의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을 고르고 싶다.

 

새로운 맛을 매번 출시해줘서 참 좋다.

다음 베라 신상도 기다려서 먹어볼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