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돈 주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남편과
다양한 음료를 좋아하는 나.
집에서 맘껏 타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 중에서도 간편한 스틱커피는 매력적이다. 맛있는 제품을 찾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틱커피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카누를 사러 갔다가, 그 옆에 있던 이디야 비니스트 시리즈가 다 맛있다더라는 지인의 말이 생각나 오리지널로 가져왔다 :) 시리즈 중에서는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라떼가 가장 유명하지만, 오리지널 아메리카노도 평이 좋아 기대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다.
비니스트 100개입 + 30개입 추가증정중이었던 상품!
성분표를 보면 볶은 커피10%(브라질45%,케냐35%,파푸아뉴기니20%)가 들어있는데 그래서 다른 인스턴트 커피들에 비해 향이 정말 정말 좋았다. 이디야 커피연구소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듯.
가격이 15000원대였는데, 130개에 이정도 퀄리티라니 GOOD
찾아보니 인터넷에서 더 싸게 살 수 있어서, 다음에는 온라인으로 구매할 계획이다. (글 하단에 구매링크 첨부)
EDIYA COFFE BEANIST 개봉사진 ~
오리지널 아메리카노는 스틱 1개당 1g이다.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크기= 카누 미니 같은 크기라서 스틱 1개당 물 양도 100~120ml로 적은 편이다.
약간 연한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1잔당 스틱 1개가 딱 좋았고,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남편은 1잔당 스틱 2개씩 타먹는게 가장 맛있다고 한다 :)
입자가 정말 곱다. 그래서 찬 물에도 잘 녹는다고 들었는데, 날이 추워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로만 만들어먹고 있다.
아메리카노 한 잔에 못해도 천원인데, 한 잔에 120원도 안 되는 가격이라 생각하면 확실히 가성비 좋은 스틱커피.
순하고 부드러운, 확 쓰거나 시거나 하지 않은, 향 좋은 커피를 선호하는 나같은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제품.
온라인과 오프라인(대형마트기준) 금액이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배송비를 생각하면 온라인이 확실히 싸다. 다음에는 온라인으로 대량구매해야겠다. 스틱커피는 이 제품으로 정착할 것 같다 :)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링크▼
*130개입
*280개입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본문 제품은 자비로 구매하여 만족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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