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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백전 7월까지 캐시백 혜택 10% 확실한 정보일까?

by 리밋T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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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서 지역화폐 동백전의 10% 캐시백 혜택을

3월까지 한번 연장했었는데,

7월 중순까지 한번 더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도와주고자 하는 대책인만큼 나도 하나 발급해 사용했다.

 

▼혜택 및 가맹점 찾는 방법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카드 가맹점 찾아 캐시백 받기

3월까지 10% 캐시백이 연장된 동백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자 3월까지 연장되었다는 좋은 취지. 요즘 동백전을 모르는 부산 시민이 있을까? 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 중이다. 나는 앱을 다..

limitt.tistory.com

 

부산시는 3월 5일 동백전의 10% 캐시백 지급 기간을

이달 말에서, 이제 4~7월 중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만약 방안이 계속 추진된다면 다음 달 이후에는

100만원이었던 10%캐시백 한도를 70만원으로 축소하고

7월 중순 이후로 할인율을 다시 6%로 조정할 계획이다.

발행 규모도 3000억 원에서 1조 1000억원으로 확대한다.

 

 

#국제신문에서 본 기사인데,

부산시 홈페이지나 동백전 앱에서는

관련 내용을 아직 찾아볼 수 없었으니

공식적인 자료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만큼

10% 캐시백 연장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6%로 축소되더라도 이만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라면

하나쯤 발급해 사용해도 괜찮다고 본다. :)

 

ㅡㅡㅡㅡ>2020.03.09일자 부산시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7월까지 10%캐시백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

 

[2020.03.09 3대부담 경감대책]

1. 임대료 부담 경감

 - 시·공공기관 임대료 지원(3개월, 50% 감면) ▹신규

 - 민간부분 임대료 지원(재산세 50%, 최대 2백만원) ▹기발표 확대추진

 

2. 긴급 정책자금(5개 상품, 7천억원) 

 - 소상공인 특별자금(4,000억), 부산은행 연계 특별자금(1,000억), 부산모두론(1,000억) ▹기발표

 - 소상공인 임대료 특별자금(500억), 소기업 경영안정자금(500억) ▹신규

 

3. 수입감소 부담 경감

 - 부산 클린존 추진 ▹기발표

 - 지역화폐 ‘동백전’발행 확대(3천억→1조원 내외), 10%캐시백 연장(3→7월) ▹기발표 확대추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방역에 매진하고 있는 부산시가 절벽 앞에 놓여 있는 민생경제를 위해 연일 체감도 높은 정책을 내놓고 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9일) 코로나19 여파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임대료, 자금, 수입감소 등 부담을 덜기 위한 ‘소상공인 「3대 부담」 경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비상경제대책본부」를 통해 마련·시행하고 있는 기존 특례자금과 지방세 유예 등 지원대책에 이어, 코로나 지역확산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그 피해가 직접적,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데 대한 추가 긴급 처방이다.

 

󰋎 임대료 부담 경감 – 시․공공기관 임대료 지원, 민간부문 임대료 지원

 

  우선,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지하도상가 등 공유재산과 공공기관 시설에 대해서는 3개월간 매월 50%씩 임대료를 감면하여, 총 3,800여 개 상가에 73여억 원의 혜택이 돌아가게 할 예정이다. 

 

  기존 민간의 ‘착한 임대인’ 운동도 적극 지원한다. 임차인과 임대료 인하 상생협약을 체결한 임대인에게 최대 2백만 원 한도에서 재산세 50%를 지원하고, 임대료를 인하한 전통시장에는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하여 임차인과 임대인의 부담을 모두 덜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

 

󰋏 자금 부담 경감 – 긴급 정책자금 신설, 기존 정책자금 지원조건 완화

 

  자금부족으로 인한 경영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자금 지원도 신설·확대한다. 

 

  기존 4천억 원의 ‘소상공인 특별자금’과 2월 신설된 1천억 원의 ‘부산은행 연계 특별자금’, 금융사각지대를 위한 1천억 원의 ‘부산모두론’과 함께, ‘소상공인 임대료 특별자금(500억 원)’, ‘소기업 경영안정자금(500억 원)’을 신설해 총 7,000억 원 특별자금을 지역의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긴급 투입한다.

 

󰋐 수입감소 부담 경감 – 동백전 발행 확대, 부산 클린존 추진

 

  경제활동 위축에 따른 수입감소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 

 

  지역화폐 동백전을 기존 3천억 원 규모에서 1조 원 내외로 늘리고, 10% 캐시백도 7월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확진자가 방문한 업체에는 철저한 방역과 함께, 이용기피 현상을 막기 위해 희망하는 업체에 ‘클린존’ 인증마크 등을 부착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재 답지하고 있는 기부금의 일부를 이들 업체 지원을 위해 사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무엇보다 부산시는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조하에 현재 수립되어 있는 2020년 예산계획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수 등 상황변화를 반영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시민지향적인 예산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코로나19는 위기이면서 동시에 건강도시 부산으로 변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며, “당장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하는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헤쳐나가 더 나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부산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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