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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News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2가지

by 리밋T 202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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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어려운

구글 애드센스 승인.

다른 광고들보다 인기가 많은 이유는

단연 높은 단가 때문일 것이다.

클릭당 적게는 0.1달러,

때로는 1~10달러까지 받는다.

 

이를 이용해 소극적 소득을 만들어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적어도 100원을 받는

이 단가가 0.01달러, 즉 10원 이하로

내려가는 사례가 있다.

 

바로 스마트 프라이싱이라는 것. 

이를 스마트 가격 정책 혹은

스마트 자동 입찰이라 하며, 이에 따라

내 광고의 클릭당 단가가 변동된다.

 

#1. 애드센스 단가 변동 이유

 

구글 애드센스의 원리를 먼저 생각해보자.

먼저 구글애즈에서 광고주는

자신이 원하는 광고를 만들고 입찰 후,

경쟁을 통해 비용을 지불한다.

블로거는 이를 게재해주면서

그 비용의 일부를 가져간다.

 

광고주가 구글애즈를 이용하는 이유는

자신의 사업이 더 높은 순이익을

거두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우리가 쓴 글에서 발생한 클릭이

그들의 성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광고를 할 이유가 없게 된다.

따라서 광고수익이 나지 않는 블로그는

경쟁이 낮아져 입찰가도 하락하고,

이는 우리의 수입 감소로 이어진다.

 

반면 광고주가 만족할 성과를 내는

고품질 블로그의 글에서는 

입찰가가 높아질 것이다.

이는 블로거의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2. 광고단가를 낮추는 행위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 절대 피해야할 건

바로 이 광고 단가를 낮추는 행위다.

그 원인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

자기가 쓴 글의 블로그에 게재된 광고를

자신이 누르거나 친구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이는 부정클릭이다.

즉, 인정되지 않고 무효처리된다.

이런 것까지 다 잡아낼 수 있으니 주의하자.

아니, 절대로 피하자.

광고주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들의 이익은 전혀 없이 돈을 날리는

불합리한 일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체류시간이 지나치게 부족할 때이다.

너무 가벼운 글 혹은 쓸모없는 정보일 때,

실수로 클릭했을 때 우리는 바로 창을 닫는다.

이럴 때는 광고도 효과를 보기 힘들 것이므로

유용한 글을 작성하여 오래 읽도록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잘 쓰여진 포스팅은 오래 읽힌다.

포스팅 1개당 최소 20초 이상은 머물러야 한다.

할 수 있다면 평균 체류시간을 1분 이상으로

공을 들여 작성하는 것이 좋다.

 

 

 

애드센스 승인 후

피해야 하는 일에 대해 정리해봤다.

사실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클릭 없이 0.01달러의 수익이

블로그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찾아보니 이는

스마트 프라이싱에 걸린 것이 아니라 CPM

즉 페이지뷰 즉 조회로 인해 발생한 것이었다.

 

CPM 수익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

1. 구글 애드센스 보고서-좌측 상단 필터-입찰유형-CPM입찰가 선택

(여기서 CPC,CPA도 확인 가능)

2. 우측 상단-기간-전체 혹은 원하는 기간

3. 원할 경우 좌측 하단 날짜 클릭하면 최신순or 오래된순 조회

4. 우측 하단 예상 수입 확인.

클릭수가 0인데 0.01달러의 예상 수입이 잡혀있는 CPM을 볼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 보고서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이 있다.

이를 활용해서 유용하게 수익 관리를 해보시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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