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후기 1탄 신청성공 팁

최근 제2의 MBTI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후기를
나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신청에 성공한 팁과
나와 같은 걱정쟁이들을 위한
내용을 정리한 1탄을 먼저 가져왔다.

사실 나는 이제서야 처음으로
앱 설치를 하게 되었는데,
막연히 생각했던 것보다 더
유용한 것 같아서 전반적인 기능도
다음 기회에 설명해보려고 한다.

 

앱을 켜고 가운데 건강을 클릭한 다음,
아래로 내리다 보면 중간쯤에서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를 찾을 수 있다.

배송비 포함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키트, 분석칩, 검사비, 택배비 모두
내가 부담하는 부분이 없다니.
그리고 피를 뽑거나 할 필요 없이
침을 뱉고 배송을 보내어서
탈모, 비만, 혈당, 수면 등의
다양한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친절한 설명이 되어 있는
가이드 영상을 볼 수 있고,
이렇게 독특한 카드를 통해
유전자=능력으로 표현한 게
유저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간 듯.

사실 신청 직전까지도 걱정은 했다.
고가의 검사를 무료로 해주는 이유,

내 생체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을지,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긴 할지 등.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을 위해
하단에 친절하게 Q&A가 있다.

꼼꼼하게 다 읽어보기~

분석 결과는 마크로젠에서 보관하나,
'추가 동의'가 없을 경우 바로 삭제한다.
또한 정보는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외
다른 제 3자에게 제공되지 않는다.

검사 기회는 1명당 1회이며,
마크로젠이라는 업체는
유전체 분석 전문기관으로
코스닥 상장을 한 곳이다.

신청을 하더라도 취소/철회도
가능하니 충분히 고민해보고
신청을 진행하도록 하자 :)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팁 & 신청방법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팁은
적어도 5분 전 접속해야 하고,
5초 전부터 계속 터치하는 것.

시간이 실시간으로 줄어드는
하단의 버튼이 보일텐데, 그걸
계속해서 눌러주면 신청 성공!

누군가는 몇십 번 도전했다는
무시무시한 소문에 긴장했는데,
다행히 한 번에 성공했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700명!

필수사항들에 동의해주고,
신청자 이름과 번호 확인 후
이후에 추가 분석을 할 경우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할지
옵션 동의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뱅크샐러드가 앞으로도
헬스케어 쪽으로 계속 발전 시
또 이러한 검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동의를 했다.

주소와 안내서를 읽고,
정확히 정보를 기재한 후
서명을 하면 간단히 신청 끝.

설명이 궁금한데 놓친 분들을 위해.

개인 특성과 유전자의 관계,
검체 관리와 권리, 개인정보 보호 등
자세히 사전에 설명해주고 있었다

. 그리고 신청하느라 너무 급했는지
정보 입력 란이 두 번 활성화됐는데,
혹시 몰라 다시 기재해보니 이렇게
검사 신청 이력이 이미 있다고 떴다.

신청이 끝난 후에는 앱에서
이렇게 현황을 확인할 수도 있다.

결과 또한 앱으로 전달된다고 하니
앱 푸시 알람이 기다려질 것 같다.

그전에 검사부터 해야 한다는 점!

다음번에는 키트를 배송받아서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후기를
보다 더 생생하게 가져와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