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후기 2탄 체험기 feat.반송오류

신청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키트 도착 푸시 알람을 받았다. 

평일도 아니고 토요일 오전인데
벌써 배송 완료라니!
집 앞을 확인해보니 정말이었다.

그래서 바로 해본,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후기 2탄.

포장을 뜯으면 예쁜 박스가 나온다.

혹시나 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찢어지지 않게 봉투를 열었는데,
반송용 봉투가 같이 들어있었다.

검사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침을 뱉는 통, 뚜껑, 보존액이
잘 포장되어있었다.

검사 전 주의사항! 양치나 식사 후
최소 30분이 지난 다음 해야 한다.

그 외에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1) 파란 뚜껑의 통에 침을 뱉는다.
2) 빨간 선을 충분히 넘었는지 확인한다.
3) 파란 뚜껑을 떼고, 흰색 뚜껑으로 닫자.
4) 꽉 잠겼다는 느낌이 들만큼 잠가준다.

모든 과정이 끝났다면 동봉된 봉투에
박스 채로 담은 후, 반송장을 붙여준다.
보내는 사람 주소는 안 적어도 된다.

 

마지막으로 뱅크샐러드 앱에서
반송 접수를 하면 끝이다.

동봉된 설명서의 QR코드로
곧바로 접속해서 해도 되고,

앱의 건강-유전자검사 탭에서
동일하게 진행할 수 있다.

확인을 차례대로 한 다음,
반송 신청을 하려는데..!
아래 오류 메세지가 떴다.

배송받은 날이 토요일이라서인지,
택배 파업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반송을 접수할 수 없어요 라는
메시지 창이 떠서 접수 완료를 못했다.

우체국 직접 방문 혹은 타 택배사로
착불 접수를 진행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월요일이나 다음 주 중으로
평일에는 발송이 되는지 확인해보고,
되는지 여부를 댓글에 붙여넣으려고 한다.
안된다면 따로 방법을 포스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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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방법이 우선 간편해서 좋았고,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편했던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후기 2탄 끝!

마지막으로는 결과를 포스팅하려 한다.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며 ㅎㅎ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후기 1탄 신청성공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