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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 울산여행 3탄

by 리밋T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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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숙소를 고르는 기준들이 몇 있는데
뷰가 트여 있는지, 위생이 깔끔한지,
보안 걱정이 없는지, 가성비가 좋은지다.

같이 간 친구와 1박 2일 여행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요소를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고 결정했는데,
그중 숙소는 내게 중요한 요소라
내 기준에 맞춰준 친구에게 고마웠다.

고르고 골라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의 성인 2명,
수페리어룸 킹 침대 1개였다.

금액은 부가세 포함해서 9만 원 대!

위치는 울산 젊음의 거리 입구 쪽,
깔끔한 외관이었고 주변이 밝아
여자 둘이 밤늦게 다니기도 좋았다.

내부도 디자인이 멋지고 깔끔했다.
프런트 뒤쪽에 CU편의점과
주차장, 피트니스 센터도 있었다.
친구는 호실 조명을 맘에 들어했다.

그리고 깔끔하고 단정한
침구와 객실 내부 인테리어!
모두 마음에 들었다 ㅎㅎ

욕실 내부도 아주 깔끔했다.
레몬 향이 났던 일회용 샴푸와
바디워시도 구비되어 있었다.

마음에 쏙 들었던 커다란 냉장고,
그리고 주방과 세탁기까지!
출장 등으로 장기투숙 시에도
괜찮은 숙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방과 세탁기는 문에 숨겨져 있어
사실 우리는 다음 날에야 발견했다.
공간 활용의 대왕.. 거기 있을 줄이야.

그리고 이곳을 선택한 최대 장점,
바로 이 야경 뷰!! 믿을 수 없지만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이었다.

창문 커튼을 열면 바로 보이는
정말 너무 예쁜 태화강..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 이름을
왜 그렇게 지었는지 알 수 있음.

야경을 보면서 치킨을 시켜먹고,
근처 파스쿠찌에서 젤라또도 먹고.
번화가에 있어서 참 편리했다.

뷰는 아침에 봐도 너무 예뻤다.
오른쪽 사진은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는 길에 찍은 측면 샷.

그리고 조식 불포함 상품이었는데,
프런트에서 현재 호텔 식당이
수리 중이었나? 비슷한 이유로
운영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나눠주신다고 했다.

샌드위치와 주스 혹은 커피로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퇴실했다.

밤에 먹었던 파스쿠찌 젤라또가
너무 맛있어서 또 먹으려다가,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 인근에서
젤라또 전문점을 발견했다.

바로 카페 젤라또!
모든 재료를 수제로 만드신다.
우리가 갔을 땐 피스타치오를
직접 볶아서 만들고 계셨다.

열심히 사진 찍으며 먹고 있으니
사장님이 피스타치오 소스도
맛보라며 샘플로 주셔서 감사했다.

우리가 아는 것과는 다른 색깔!
수제로 볶아서 색이 다르다고 ㅎㅎ

두 번째 날은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카카오 바이크를 타고 이동했다.

이렇게 근처에 놀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넉넉한 숙소라니,
만족도가 정말 높았다!

다음 울산여행 때도 또 오고 싶은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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